발표회 후 잠잠하다가 첫 CBT를 진행하면서 숱한 화제를 모은 게임


Blade & Soul


운좋게 회사 동료가 당첨되서 작지않은 시간동안 체험이 가능했다.


클라이언트 구동 시 처음 보이는 화면, 동의서. 아 예 예..



커스터마이징. 아직은 각각의 모양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틀 안에서 선택을 하는 프리셋 방식. 밑에 스샷이 생성당시 화면


로딩. 오오 이게 블소인가..?


시작부터 컷씬영상. 제작진 크레딧이 폼나게 소개되고 있음.



화제의 튜토리얼. NC게임 답지 않게(?) 스토리텔링 요소가 강한 편


시작마을. 대나무마을.. 이름답게 대나무로 둘러쌓여 있다.


튜토리얼 과정에서부터 경공술 학습은 필수


첫 몬스터. 어렵지 않음



저레벨 컨텐츠에서부터 채집 및 초상비(경공의 응용) 등이 구현되어 있다

 

응 내가 니네 마을을 지켜줬지


인벤토리. 용도에 따라 정돈이 가능하게 되어있음.



조합 등도 이미 구현 완료.


블엔소의 히로인 남 소 유. 등장부터 휘황찬란


흐어어러어어ㅓ어얼


두 번째 마을의 히로인(?) 니 죄를 모르겠다.


던전의 입구. 주위 오브젝트와 전혀 이질감이 없다.



액션을 조금 살펴보자면 이렇게 역동적인 점프 액션이라든가.



몬스터 시체를 잡아 던져버리는 등이 구현되어 있다.

즉 전투만큼은 현재까지 나온 게임 중 가장 재밌고 또 가장 피로하다(!)


앗 GM이다.


물빵개념의 물만두. 체력이 떨어지면 화면이 붉어진다.


꾸역꾸역


퀘스트일지. 지난 완료퀘스트도 확인이 가능


귀환 개념의 축지술. 시전이 끝나면 위로 휙 솟아 오른다.


몰라 알 수가 없어


세번째 마을의 히로인. 


내 다리 내놔!


인벤토리 늘리기는 다소 빡센편. 뭐 나중에 상용화 이후엔 적은 돈이겠다만..


파티플레이. 가입하면 자동으로 머리위에 넘버링이 부여된다.


'죽는다' 라는 개념이 없고 체력이 소진되면 운기조식으로 회복한다.



임시 서버다운. 바닥이 모두 꺼져버리는 특이한 방식. 으아아아아아아아~~


Play NC~


쨌든 재미나게 잘했다. 정식서비스까지 퀄리티 유지되면 꽤 할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