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과 감정생활/음식 2019. 12. 22. 00:00

 

 

 

 

 

 

 

 

 

 

마산합포구청 옆블럭에 있는 이름에서부터 이곳이 노포임을 알수 있는 제과점

원래 구청이 마산시청이었던 만큼 오랜기간 마산분들이 찾으신 곳으로 보인다.

 

내부는 꽤 아담한 편. 가격대는 프랜차이즈 제과점보다는 확실히 저렴한 편이고

익숙한 빵 위주로 골라서 담았는데, 역시나 맛도 익히 아는맛이라 편하게 먹었다.

 

아쉬운건 조금 퍽퍽했던 마들렌, 베스트는 양도 넉넉하고 아주 바삭했던 비스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