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집근처 블루샥. 처가 식구들이랑 카페에서 담소나누긴 처음인듯 라보니. 어니스트가 없어진 속천에서 그나마 괜찮다. 진주성의 카페. 굉장히 별로였다. 안국 랜디스. 음~ 이런맛이구나 부안시장 길커피. 쪼-끔 밍밍했어요. 사상 할리스. 진짜 젖과 꿀이었다. 여좌동 투썸. 두번이나 갔었나?! 부민동 번아웃. 불편하게 생긴 의자가 의외로 편했다.
다양하게도 다녔구만.
언제나 성업중인 리티셰프의 요리세계.
계란찜 있는재료 다 때려넣어서 샤브육수에 보글보글 짜장 볶은밥에도 얹어먹고 우동사리 사서 짜장면으로도 먹고 미역국 계-말 고기 처가에서 주신 유부초밥과 김밥 남은건 계란에 구워서 냠냠 이건 리티의 유부초밥 단골레파토리 떡볶이 역시나 단골레파토리 파스타 과일냠냠 밀면 밀키트. 그럭저럭 마니커 양념치킨. 소문날만하네. 양가 추석밥상 어른들은 원소주는 영 아니신듯.
집에서는 항상 잘 먹는다.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전주비빔 삼각김밥. 맛있었다. 빨라조 젤라또. 간만이네. 뚜레쥬르. 맘에드는 식빵이 없어서 좀 고민 래그렌느 쿠키. 다양하게 잘 먹었구요 구례에서 받아온&사온 것들. 구례 넘모 좋아 급식이 안된다고 갑작스레 준 급식대체품. 이게 밥이냐 간식이지. 와플대학. 에이드도 갠춘하네. 차성민 과자점. 쏘쏘했다. 상남동 타코야끼 푸드트럭. 맛잇었다. FC서울의 승리를~ 짝짝! 수입과자들. 맛있게 먹는중.
여전히 잘 사먹는다.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샤브20. 너무 좋음 가야밀면. 한번 호기심에 시도했는데 이집도 괜찮네 키오쿠. 확실히 저녁에 배달해야됨 롯데리아. 한우트러플머쉬룸 가격빼곤 맛있었다 버거킹. 텍사스 칠리는 매우 별로 스태커가 훨 낫다 버거킹. 보성녹돈은 미묘하게 옛날버거맛이..? 88비프는 비추 하이뽕. 여기 냉짬뽕은 이런맛이었군 우리할매떡볶이. 괜찮았음 브라운돈까스. 맛있게 잘 먹음 부자밀면. 육개장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나름 먹을만했음 마트 즉석. 닭강정 보기보다 양이 꽤 많았음 목화밀면. 아직은 밀면이 땡기는 시기 이동집. 적당히 먹을만 흥부네. 우리한텐 보양식 써브웨이. 어쩌다보니 항상 먹던거만.. 땅스. 잘 먹었구요 중국성. 땡초짜장이 보기보단 안매움... 프랭크버거. 나쁘진 않았는데... 이거 세트 주문하면 가성비가 그다지? 쿠우쿠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섬마을. 항상 맛있게- 고기에서 고기까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2 샤브미가.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음 하연옥. 몇년만이라 그런가 전보다 더 맛있는거 같기도? 개미집. 상남동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CNN호텔. 조식 너무 맛있다.
많이도 사 먹었구만!
더운 여름을 나는 부부의 카페인 탐방기
마산 야구장 스타벅스. 쿠폰 메뉴는 2층에서만 되길래 한참을 뻘하게 기다림. 그리브. 여전히 창원에선 탑티어 집근처 블루샥. 우리집도 이제 샥세권 슬로우오븐. 모처럼 귀국한 속천 청년회원과의 국제담화자리
반가운 얼굴도 있었고 덕분에 아주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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