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택배로 한번 김치나 반찬을 보내시면 엄청난 양을 보내는 엄마한테 

왜 그렇게 한번에 엄청난 양을 보내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그에 따른 대답은


'자주 보내기 귀찮거든' ... 아 예 그러셨군요......


그래도 요즘은 많다라는 것을 자주 어필을 한 탓인지, 이전보다는 매우 

적어진(평범해진)양을 보내신다. 이번엔 간만에 보내시는거라 그런가, 

아님 추석 다음이라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조기찜에 직접 재운 갈비까지~ 


잘 먹을게요. 갈비 맛있어요. 김치도 항상 변함없는 그 맛이네요. :)









여름 직업 체험 실습 때문에 당분간 고시원 신세를 지게된 제리를 위한 

리티의 사랑 넘치는 반찬드랍. 마음이 따뜻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