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페스티벌이라 설레고 재밌었으나, 퇴장 셔틀이 좋은 기분을 모두 망쳤다.
다행히 우리는 중간에 택시타고 나왔는데 마냥 기다린사람은 2시간 걸렸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