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직장인 이엔피게임즈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직장처럼 마지막으로 출근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서류상은 오늘까지가 회사 소속입니다.
많은 기회가 주어졌고 많은 책임감이 부여되었으며,
그에따라 많은 좌절감과 많은 상처, 많은 실망감을 안겨준 회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몇달전부터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을 했으며, 결국 결정을 했습니다.
또한 저의 게임업계 커리어도 여기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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