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후부터 86년 사직야구장으로 이전하기 전,
특히 84년 첫 우승 당시에도 롯데자이언츠의 홈 구장이었던 곳.
내년 중 재개발로 철거가 거의 확정되었다고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덕야구장에 다녀왔다.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어 꼼꼼하게 둘러보진 못했다.
동대문야구장도 그렇고 도심지의 오래된 야구장을 보존하지 않고
전혀 다른 용도의 건물로 재건축 하는게 그저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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