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6. 12. 1. 02:40


점점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는 부부의 카페인 섭취히스토리.



근방에 온김에 들러본 몬스터로스터스 2호점. 본점만큼이나 공간이 매력적이고 커피맛이 뛰어났다.



리좀 2층에 있던 카페. 공간 편하고 괜찮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진해역 앞 미스터더치. 부모님 지인분이 하는곳이므로 노코멘트.



사직야구장 건너편 카페. 커피맛 좋고 다 좋은데, 직원 야단치는 소리가 너무 적나라하게 들려서 불편했다.


축구보러 가는길에 사먹은 이디야. 가격대비 양이 넉넉한게 최고장점.


진해 터미널 근처 카페. 집 근처에 있는 새 카페를 찾아보자 라는 의미로 가보았으나 별 의미 없었다.




또 몬스터 2호점. 아 여기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휴지꽂이마저 마음에 든다.


수미상관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