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Liti
2년 만에 찾아온 부분월식.
새벽녘에 월식이 있는지도 모르고 거실에 누워있다가
문득 창 밖 달을 보니 제법 진행이 되고 있더라.
dslr을 가져다가 리티가 이리저리 모드를 조절해서
몇 장 시도한 끝에 한 장 겨우 건졌다.
슈퍼문에 이어 베란다에서 편하게 찍으면서(덥지만..)
베란다 있는 집에서 사는 소소한 행복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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