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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네 가게와 마주보고 있으며, 생긴지 채 1년이 안된 나름 복개천 신상카페
당초 예고한 오픈일보다 약 4개월이나 미뤄진만큼 준비 기간이 꽤 길었는데,
막상 오픈후에는 나름 안정적으로 유지 되는것 같다. 손님도 꽤 있는 것같고
주로 주문하는건 커피와 에이드류인데 커피는 주로 아메리카노나 마끼아또를
주문하고 레몬에이드 혹은 레몬청차 히비스커스에 디저트를 간간히 곁들인다.
커피는 살짝 연한편인데 아메리카노는 커피얼음이라 녹아도 농도가 유지되고
에이드의 경우 신맛이 꽤 강한편인데 청차의 히비스커스 풍미는 좀 약한느낌
티라미수는 아주 만족했는데 특히 마스커포네 치즈가 우리 입맛에 딱 맞았다.
위치적인 메리트도 있고 가격대비 양 넉넉하고 의자도 편해서 자주 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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