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쯤으로 기억한다.
내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은시간..
그래..3년전 지금이었다.
어쩌면, 간단하게 스쳐지나갈 인연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시에는 별거 아니었을 그 인연의 끈을 놓치지
않은덕에 나는 22년 살면서 스스로 가장 잘했다는
행동을 하게되었다. 항상 생각하는 일이긴 하다.
아마 내년에도 난 같은내용을 회상하고있겠지?
앞으로 이쁜사랑 계속 해보자. 선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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