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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퍼왔뜸.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오만 어쨌든 지금은 일하고 있고 사진마저 찍혔으니...
끄엉 내남친이지만 카메라빨은 정말 안받어.... 내가 찍으면 괜찮은데...
왜 방송국(?) 카메라는 꼭 저래. PSB의 악몽이 떠오른다 ㅋㅋㅋ
다시보기가 없어서 아쉬움. 그나저나 언론(?) 두번 탔네. 나는 뭐 듣보잡임.
리플이 대박이다.
ㅎ_ㅎㅎㅎㅎㅎㅎㅎ 포스쟁이 판매원씨임.
(아는 동생과 나는 저 리플을 보자마자 오빠를 칭하는 거라고 확신해뜸 ㅋㅋ)
검은모자였으면 나았을텐데.... 그나저나 난 저모습한번 카메라에 잡힐까 싶어
알바가기 전까지 쳐다보고 있었건만 한번도 안잡혀서 포기하게 만들더니
이렇게 사진으로 나와주시네 ㅎ_ㅎ
그나저나 직원인지 뭔지도 모르면서 대놓고 욕날렸다는 개념없는 박순휘는
누군지 절라 기분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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