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인터뷰를 나가서, 꼬맹이가 어느샌가 찍었다.
아직은 머리를 자르기 전, 언제 짤릴지 몰라서 덜덜 떨고 있을 때
아직은 너 왜이리 일 못하냐고 까이기 전이었을걸.
꼴랑 몇 달 했다고, 누군가의 자살이 이해가 되는 나날. 안녕하지 못한 생활.
추신- 꼬맹, 사진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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