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호텔이라 위치상으로는 사실 지금까지 서울의
숙소중에선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곳. 그래서 그런가 가격은 사실 조금 높은 편.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가 룸이 사알짝 작긴 하지만 그래도 고급브랜드라 그런가
전반적인 서비스나 룸컨디션이나 조식 구성은 꽤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가격이..

 

 

간만의 페스티벌이라 설레고 재밌었으나, 퇴장 셔틀이 좋은 기분을 모두 망쳤다.
다행히 우리는 중간에 택시타고 나왔는데 마냥 기다린사람은 2시간 걸렸다면서?

 

뭔가 스프링때의 그 T1이 아닌데 ㅡㅡ 왜케들 폼이 떨어졌지.

당연하게 우승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기력이 참 걱정이 된다.

 

 

롤은 안하지만 T1 팬입니다? LCK 정규일정은 피켓팅 실패로 엄두도 못냈었지만
부산에서 MSI를 개최한다길래 당연히 가려고 했는데 여지없이 피켓팅은 빡세네;
다행히 전지전능 리티께서 티켓팅에 성공하셔서 롤 첫 직관을  재밌게 보고 왔다.

 

 

올핸 다르다며...롯데를 보러 온거지 꼴데를 보러 온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