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저것은 바로..


아시아투어의 마지막을 한국에서 돌고 있는 러버덕.


가까이 가서 보니 확실히 크긴 크다.

안녕?

바로 앞 펜스에서의 셀카는 사람이 너무 많아 급하게 찍다보니 과감하게 실패.





근처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도 인산인해. 사고싶었던건 진즉에 품절이더라.
 

오리 하나 보겠다고 쌩고생을 했지만, 나름 특이한 이벤트라 나쁘진 않았다.



From 2013 취미생활/사진 2014. 10. 10. 02:04


작년 여름휴가중 최명희문학관에서 보낸 느린편지. 한동안 기억하다 어느샌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배달이 되었구나. 작년의 좋은 추억도 다시금 생각나고
편지를 통해 한번쯤 되돌아볼수 있어 괜찮은 듯. 1년전 지금, 아직 생생한데..


월식 취미생활/사진 2014. 10. 9. 02:01



진행중인걸 보기는 처음인 월식. 짬짬히 시간내서 봤는데 신기하긴 신기했다.

갖고있는 렌즈로는이정도가 한계. 다들 이런식으로 렌즈 구매욕구를 느끼는군











티베트 후원재단에서 운영하는 티베트 후원 소품샵.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달리 아기자기한 물건이 가득한 곳. 리티는 고민없이 예쁜가방을 냅다 질렀다.


슈퍼문 취미생활/사진 2014. 8. 11. 00:00




뉴스로 며칠전부터 접했지만 정작 오늘 뜨는줄은 까먹었던 슈퍼문. 꽤 클거라

생각했는데 평소에 뜨는 달보다는 조금 큰 수준. 대신 표면이 꽤 선명하더라.


서울에 살면서 밤하늘에 달을 유심히 봤던적이 몇번 없었던것 같은데 덕분에

오랜만에 나란히 달을 보며 긴 대화를 나눴다. 우리 카메라론 이사진이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