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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생활/음식에 해당되는 글 1148건
- 2020.01.01 군것질들
- 2020.01.01 먹은것들
- 2019.12.29 [Taste] 원돼지집, 경남 창원시
- 2019.12.29 [Taste] 청운순두부, 경남 창원시
- 2019.12.28 [Taste] 차이나타운,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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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CJ 고메피자. 괜찮았고
칸타타 우도에디션. 이거 맛있더라
아이마이밀. 호불호가 나뉠 맛이고
조지아크래프트. 뭐 커피지
아카페라. 아니 이게 큰 사이즈가.. 맛은 뭐 커피지2
칸타타 카라멜마끼아또. 맛있다 이거
GS타이거슈가. 재현도가 놀랍다
타코야미. 농구장 고정코스
에그에그우유쿠키. 너무 고급지다
홈런볼. 야구시즌도 아니지만...
노브랜드 초코파이. 가성비가 좋고
돌아온 배배(베베x). 옛날보다 조금 단단해진듯?
쫀득초코칩. 이거 진짜 개발한분 상줘야된다
쿠크다스. 여전히 먹기 불편하고
허쉬 리치 초콜릿 케이크. 너무 달다
쿠쉬쿠쉬. 그저그랬고
이마트 대니쉬패스 츄리생지. 그렇게까지 열광할맛인지는..
파리크라상. 확실히 파리바게뜨보단 크루아상과 바게뜨가 맛있다.
스마일명품찹쌀꽈배기. 맛은 그저그런데 꽈배기 모양은 시장에서 제일 예쁘다
GS마트. 바게뜨는 쏘쏘. 도너츠는 굳
뚜레쥬르. 바게뜨 풍미가 구수하다. 브라우니는 조금 더 꾸덕한게 좋을듯
보리떡. 아침식사로 훌륭했다
파리바게뜨. 바게뜨는 그냥 뭐 프랜차이즈맛? 크루아상이 더 낫다
파운드케이크와 샐러드는 괜찮은 편
벚꽃역. 단팥빵은 대성공인데 흥국쌀식빵은 너무 질겼다.
미진과자점. 파이가 꽤 괜찮았고
빼빼로데이 스틱도 좋았다.
코코호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진해제과. 항상 기본은 하는 집
부전시장 빵집햄버거. 아 진짜 너무 먹고싶었던 맛이다. 위치도 외움
중원로타리 와플. 가까이에 있어서 넘나 행복
크리스피크림. 항상 여전한 맛
라룬크루아상. 기대를 너무했나.. 나쁘진 않았지만..
동네 붕어빵. 뭔가 좀더 찰지고 맛있다.
호메두과자. 정작 호두가 없..
원당. 밤식빵이 아주 맛있다.
뭐 이번시즌 신상라면은 다 그저 그랬던듯
잠깐 놀러온 제리 사촌여동생이 놓고간. 말그대로 콘푸로스트
헤일로탑. 훌륭했고
자연애 사과즙. 사과맛
부전시장 햇밤&고구마. 맛 댓낄 ㅇㅈ
남대문시장 과일가게. 지나갈때마다 자연스럽게 들르는 곳.
스테이마이쿠키. 이집 좋았는데 한번 갔다오니까 없어짐 ㅠㅠ
믹스커피들
카누 티라미수&바닐라라떼. 가성비가 좀 아쉽지만 맛은 훌륭했다.
커피랑 커피믹스. 쏘쏘
벤스쿠키 빠트릭스 아우어. 제리를 위해 바리바리 사온 리티. 맛나게 잘먹음
베스킨. 간만에 맛있었고
호로요이&로이스. 정쑤! 잘먹었다
맥도날드 카라멜콘. 아이스크림 맛집
느닷없는 빼빼로데이 선물. 이모 잘먹었어요
한시삼십분. 으음..꼬끄가 좀더 쫀득했으면..
편스토랑 마장면&미트파이. 맛은 괜찮은데 가성비가 꽝
대박찹쌀떡. 큰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음
모짜치즈듬뿍김밥. 기대가 과했다.
쫀득한 마카롱. 미친가성비
흑당 찰떡꼬치. 개맛있음
이천쌀호빵. 기대만큼 맛있었다
베리굿 딸기시리즈. 쏘쏘
등심돈까스버거. 딱 기대했던 맛
롯데마트 펑리수. 별론데? 어쩔수없이 현지에가서 먹어봐야겠군
베어버터쿠키. 괜찮았다
동지팥죽. 여기저기서 주신덕에 배터지게 먹음
야무지게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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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함 모음집.
배달삼겹살. 구성이 아주 훌륭했고
잇츠리얼샐러드. 쏘쏘
남해식당. 하 너무 그리웠다.
마지막 손님이라 찰밥 누룽지도 주셔서 감사히 먹었다.
우리두부마을. 괜찮았다.
맘스터치. 항상 변함없는 맛
치킨플러스. 치킨도 괜찮은데 떡볶이도 제법 맛있다.
버거킹. 뭐야 내 양파 돌려줘요 ㅡㅡ
화목순대국. 존맛
호로록국수. 남부터미널의 안전빵
간만의 해군회관. 역시나 그대로
탕탕절. 올해는 시-바스리갈까지
캬. 좋다
뚜레쥬르. 샐러드 괜찮네
바푸리. 김밥 꽤 괜찮다.
신루원. 만만하고 좋다
버거킹. 너겟킹의 가성비는 굳
반면에 메가몬스터X는 투머치였다.
금화. 조만간 이전하신다길래 얼른 갔다왔다.
매드포갈릭. 기대치보단 괜찮았다
부엉이분식. 여전히 맛이 순하다.
네네치킨. 파닭먹을땐 고민없이 선택
롯데리아. 원래 이크기였나 싶지만 간만의 라이스버거 반가웠다.
좋은반점. 네명이서 탕수육 대사이즈에 배뻥
강남진해장. 24시간이라는점에 큰 메리트가 있다.
애머이. 아 별로 ㅡㅡ
장인왕족발. 간만에 오떡순 맛있었다.
진짜배기. 새로생긴 무한리필인데 꽤 괜찮았다.
길벗돼지국밥. 감기였던 제리에겐 더없이 좋았다.
벚꽃반점. 짬뽕 괜찮더라.
안국역 다운타우너. 교과서같은 맛
GS 훈제삼겹세트. 나쁘지 않았다.
알통닭강정. 어쩌다보니 요즘 좀 뜸했다.
합성동 토진. 잠깐 귀국한 라이양네 커플과 즐거운 식사.
적당한 선에서 알차게 잘 사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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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3-5, 한국음식
상남동 경창상가에 있는 집으로 재건축 이전의 상남시장 시절부터 영업을 한
제법 오래된 노포 돼지국밥집이다. 내부에는 이전의 가게사진이 한쪽에 있다.
테이블석이 꽉차서 좌식자리에 앉은 다음 돼지섞어국밥과 소국밥을 주문했고
주문 후 나온 반찬의 구성을 보니 다른건 다 익숙한데 부추가 아니라 생소한
채소가 썰어진채로 나오더라. 나중에 계산할때 여쭤보니 유채나물이라고 한다.
국밥들. 일단 소고기국밥은 익숙한 맛인데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고기의 양이
그다지 푸짐하지는 않았고 간이 조금 싱거운 편이며, 돼지국밥의 경우 생각한
맛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었고 돼지역시 국물의 간이 조금 싱거운 편이었는데
희안하게 새우젓과 양념장을 왕창 넣어도 맛이 조금 밋밋하더라. 유채나물을
그래서 넣어봤는데, 아뿔싸 이게 예상한것보다도 향의 존재감이 너무 강했고
다른테이블을 보니 김치를 말아서 드시길래 따라해보니, 썩 어울리진 않았다.
어르신 손님들이 쉴새없이 계속 오시는걸보니 분명 이집만의 매력이 있겠지만
아쉽게도 우리랑은 잘 안맞는듯. 올해 마지막 외식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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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2가 8, 한국음식
무작정 나와서 어디서 식사를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무작정 들어간 어시장
근처 순두부 전문점. 바로옆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식사하러 많이들 오시는듯
주문은 소고기순두부와 버섯순두부,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고 먼저 내어주시는
반찬들을 먹어보니 모두 맛있었는데 특히나 깍두기가 아주 맛있게 잘 익었고
순두부랑 함께 비비는걸 유도한듯한 반찬 구성인데 고추장이 없는건 의아했다.
잠시 후 나온 순두부, 조미료맛이 살짝 나긴 했지만 얼큰한 국물이 괜찮았고
특히 소고기순두부의 경우 가격을 감안할때 고기의 양이 아주 풍부한 편이며
따로먹어도 괜찮고 밥이랑 비벼도 괜찮은데, 삼삼한편이라 큰 차이는 없더라.
아담한 가게에 먹는내내 손님이 계속왔는데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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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 6-1, 중국음식
중원로타리 근처에 있는 중식당. 정기휴무가 제리가 쉬는날이랑 겹치는바람에
방문을 못하고 있었는데 모처럼 큰맘먹고 휴식시간에 짬을 내서 방문을 했다.
중원로타리 근처의 중식당으로 정기휴무가 제리가 쉬는날과 겹쳐서 방문하기
어려운터라 보통 평일 휴식시간이나 일찍 마감을 하는날에 짬을 내서 들른다.
보통 미니탕수육과 함께 짜장면 차돌짬뽕 볶음짬뽕이나 냉짬뽕을 먹는 편이고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형태인데 미니임을 감안하면 양도 괜찮았으며
짜장면은 익숙한 맛이지만 고기를 비롯한 짜장의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짬뽕메뉴들 역시 오징어 위주와 해물과 고기가 넉넉했고 국물맛도 시원하면서
주 재료인 차돌의 맛을 해치지 않고 얼큰하게 잘 조화를 이루어서 더 좋았다.
동네임을 감안하면 가격이 조금 높지만 충분히 가격만큼 만족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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