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감정생활/음식에 해당되는 글 1148건
- 2019.12.01 [Taste] 신루원, 경남 창원시
- 2019.12.01 [Taste] 장원돼지국밥, 경남 창원시
- 2019.12.01 봉브레
- 2019.12.01 카페들
- 2019.11.24 진해요
글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숭인동 19-3, 중국음식
진해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중식당으로 몇몇 블로거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곳이고 집 근처라서 들렀다. 한동안 문을 닫았지만 이후 쭉 영업중이다.
제리 혼자 들렀을때는 볶음밥을 이후 둘이 방문했을땐 미니 2인세트중 2번의
구성에서 짜장면을 간짜장으로 변경해서 주문했고 물론 값은 천원이 추가된다.
일단 주방을 한분이 책임져서 그런가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인데
테이블별로 조리를 하시는것이 아니라 여러테이블의 동일한 음식들을 한번에
주문을 하시는 스타일이라 각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텀이 꽤 긴것은 아쉬운 점
홀에 키우는듯한 강아지가 있었는데 자주 짖는통에 기다리며 꽤나 신경쓰였다.
음식의 경우 볶음밥은 평범했고 탕수육은 튀김상태도 좋았고 소스도 지나치게
시거나 달지 않아서 음식들중에선 가장 괜찮았으며 아쉬운건 짜장과 짬뽕인데
맛은 괜찮았지만 면이 너무 얇고 부드러워 씹는 식감이 거의 없는게 아쉬웠다.
우리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거나 터미널 근처에서
마땅히 먹을만한 음식이 없으시다면 한번쯤 들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다.
Impact of the Table
설정
트랙백
댓글
글
[Info]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81-11, 한국음식
창원역 근처 주택가에 있는 돼지국밥집. 창원에서 단골로 삼을 토렴국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으로, 이날 제리의 이동경로에 맞아 떨어져서 방문을 했다.
내부는 아담한편으로 테이블과 좌식이 나뉘어져 있는데 아쉽게 테이블은 모두
꽉 찬 상태라서 좌식 한쪽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에 없는 섞어국밥을 주문했다.
넉넉하게 담아주시는 반찬이 나오고 이어서 나오는 국밥. 일단 파채가 있는게
특이했고 국물을 한숟갈 먹어보니 기본적으로 후추가 꽤 뿌려져 나온듯 했다.
골고루 젓다보니 놀랜건데 언뜻보기에도 고기의 양이 밥보다 더 많이 보였고
먹어보니 실제로도 그러했다. 고기는 얇은편이지만 씹는 식감이 좋은 편이다.
맛 자체는 엄청날정도는 아니지만 반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무난했으며 일단
잡내가 크게 없어서 골고루 좋아할 맛이고 후식으로 식혜를 주셔서 참 좋았다.
Impact of the Table
진짜 고기가 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현동에 있는 프랑스풍 빵집. 사실 창원에서도 구석진곳에 있는터라 한번오기
꽤 힘든 곳인데, 리티가 서울에 방문하는동안 시간남는 제리가 방문을 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고 주방의 규모도 꽤 컸다. 빵은 한쪽에 마련되어 있고
주로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빵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롤 계열은 다양한데
비해 페이스트리 계열 빵이 잘 안보이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 특히 크루아상
기본 식사빵인 바게뜨와 치아바타에 리티취향을 고려 무화과깜빠뉴를 골랐다.
빵은 일단 공통적으로 식감이 굉장히 쫄깃한 편이고, 치아바타는 담백했으며
바게뜨는 풍미가 구수하고, 깜빠뉴는 적당히 달고 맛이 고급스러워서 좋았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부산역 투썸. 간단히 아침삼아
어른들께 간단히 대접하기엔 투썸 케이크가 만만하긴 하다.
봉래시장 길커피. 맛있다.
진해 설빙. 메론설빙 궁금하긴 했다.
진해역 이디야. 흑당은 그저 그랬다.
GS슈퍼 커피. 이벤트 덕분에 한잔 잘 마셨다.
리베라 스벅. 토요일이라 그런가 웨딩홀 손님 개쩔어서 맛도 기억안난다
자은동 스벅. 맛은 그저 그랬고 남는시간 참 잘 보냈다.
상남동 스타벅스 리저브. 별 기대없었는데 리저브음료 꽤 괜찮더라.
여좌동 카페502. 마감이 일러서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용호동 팔공티. 괜찮았는데 우유때문에 제리의 속이 부글부글
어니스트. 가깝고 맛있고 늦게까지하고 여러모로 아지트에 최적
이번 시즌엔 서울에 살때랑 꽤 근접한(?) 수치인듯.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