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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생활/음식에 해당되는 글 1148건
- 2019.10.01 먹은것들
- 2019.09.29 [Taste] 꺼멍이연탄집, 경남 창원시
- 2019.09.29 주재커피
- 2019.09.29 메트르아티정
- 2019.09.29 [Taste] 스스키노, 부산 수영구
글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돈애랑. 시래기랑 순대는 좀 안맞는듯
오문창. 역시나 대존맛
역전김밥천국. 역앞의 음식점이 이정도면 훌륭
아웃백. 너무 많이 시켰다. 먹느라 배터질뻔
중앙시장 모녀분식. 그럭저럭
맥도날드. 빅맥소스를 사니 버거를 주네
이벤트로 쿠폰당첨되서 빅맥 BLT
콘파이도 사서 한번 더
에그 불고기버거는 좀 별로
1955가 요즘 맛있더라
중앙시장 마산집. 근래 가장 자주가는 집.
옹기김치집. 그저 그랬다
배달돈까스. 꽤 훌륭했고
배달삼겹. 역시나 훌륭했다
시카고펍. 이집 피자 꽤 괜찮네
서면 거대곰탕. 부산에서 이정도면 감지덕지
피나치공. 간만에 잘먹었고
대봉감자탕. 항상 맛있게 먹는다
중앙시장 새벽닭. 근방에선 젤 괜찮은듯
신루원. 다시 열어서 다행임
버거킹
통모짜는 심각하게 별로였고
할라피뇨와퍼주니어는 쏘쏘
베이컨치즈와퍼도 쏘쏘
콰치와 치즈 왜케 줄었냐
핫도그도 별로
너겟킹이 채고시다
목화밀면. 냉면은 저런 면이었군
GS미트볼. 이거 꽤 괜찮았다
칼국수와 족발. 이거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
초량불백. 다좋은데 양이 작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는 항상 그맛
언빌리버블버거는 그저 그랬다.
푸라닭. 고추마요치킨이 맛있대서 왔는데 과연 추천할만하다.
부산역 보리밥집. 대만족
사직야구장 분식세트. 평타
대가국밥. 평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가 원래 이런맛이었나? 나쁘진 않지만 기대한맛은 아니었다.
호로록국수. 남부터미널의 한줄기 빛
피자알볼로. 피자도 사이드도 괜찮다.
경주박가국밥. 그저그래
사해방탕수육. 아주만족
오복국밥. 나쁘지 않았다.
반월당 닭강정. 확실히 다른 닭강정보다 맛있다
알통닭강정. 아직은 동네 1픽
도지토. 여전히 건강한 맛
정리하고보니 이번시즌 국밥 비중이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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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송학동 7-5, 한국음식
화천동 복개천에 있는 고깃집으로, 주먹구이라고하는 특수부위를 판매하는 집
어떤부위 먹을지 고민할 필요 없어서 편하기는 했다. 일단 3인분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단촐하게 나오는데 오뎅이 특이하긴 했지만, 고기랑 다 잘 어울렸고
앞다리살 위주로 보이는 고기는 맛과 식감이 훌륭한데다, 멜젓도 꽤 맛있었다.
아쉬운건 식사인데, 찌개는 조금 싱거웠고 비빔면은 너무 정직한 비빔면이라
고기 위주로 식사를 하거나 혹은 찌개에 멜젓을 조금 섞어먹는것을 추천한다.
Impact of the Table
육지치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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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이동 철길 옆 주택가에 자리잡은 카페로 부부인듯한 두분이 운영하는 곳
주택 두곳을 합쳐서 그런가 겉보기보단 넓고 테이블간격이 널널해서 괜찮았다.
주문은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 플랫화이트는 우유와 커피가 잘 섞여져있는
모범적인 맛이고 아메리카노는 맛이 꽤 다양한데 산미가 조금 튀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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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티셰가 운영하는걸로 유명한 곳으로 가게명부터 장인임을 표방한다.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크루아상이 보여서 기본 초코에 피스타치오까지 세가지
크루아상과 바게뜨 까눌레 다쿠아즈까지 먹고싶은것들을 이것저것 주문했다.
다쿠아즈는 과자도 맛있지만 쫀쫀한 크림이랑도 굉장히 잘 어울렸고 까눌레는
속은 충분히 촉촉하고 맛있지만 우리입맛엔 겉면이 조금 덜 바삭한 편이었고
바게뜨는 식감이 조금 질깃하고 바싹구운 껍데기에서 나는 풍미가 강한편이며
크루아상들은 달콤하며 버터향이 강한 편이고 결이 살아있어 식감은 좋았지만
피스타치오와 초코의 경우 겉면에 발라진게 전부라 재료의 풍미는 약한편이다.
현지의 맛은 모르지만 이곳은 파티셰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구운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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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16-6, 일본음식
남천동 한 상가주택의 1층에 있는 스프카레집으로 입구가 조금 복잡한 구조고
브레이크타임을 모르고 2시50분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받아주셔서 식사를 했다.
이곳은 야채의 구성은 정해진 상태에서 매운맛과 메인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고, 주문은 소고기와 닭다리 한그릇씩에 해시브라운을 하나 추가했다.
서빙에 있어 인상적인것은 카메라를 들고있으니 닭다리를 찍게끔 배려 하시고
주방에 들고가셔서 발골을 해서 다시 내어주셔서, 닭임에도 먹는데 꽤 편했다.
카레랑 야채와 고기는 적당히 괜찮았고, 해시브라운이 의외로 카레국물 적셔
먹으니 꽤 맛있더라.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빗소리 들으며 맛있게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꽤 좋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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