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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해당되는 글 251건
- 2018.04.30 [Taste] 어린양양꼬치, 경남 창원시
- 2018.04.30 젠자이찐빵
- 2018.04.27 진주떡집
- 2018.04.18 동그라미 마카롱
- 2018.03.21 대영갈비집,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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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36-3, 중국음식
마산 수출후문 건너편동네에 있는 양꼬치 전문점. 원래 이자리가 아니였지만
얼마전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약 200미터정도 거리인 현재의 자리로 이전했다.
자리를 잡고, 양꼬치 꿔바로우 건두부무침에 마라탕에 칭따오까지 주문했다.
일단 양꼬치는 양념이 꽤 간간한 편, 구워보니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조금은
남아있었는데 우리야 별 상관없이 먹었지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부분.
잘 튀겨진 꿔바로우는 볶아진 상태인데도 튀김이 바삭바삭했고 건두부무침은
양에 비해 양념이 살짝 과한 느낌. 마라탕은 자비없는 마라맛이 만족스럽다.
음식은 충분히 맛있지만 가격이 살짝 높은 편, 그래도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제대로 시원한 맥주는 개맛있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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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야구장 근처에 있는 독특한 이름의 빵집. 뜻을 여쭤보려했는데 깜빡했다.
아담한 가게 규모에 비해서는 빵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라서
가게 이름에도 있는 찐빵이랑 꿀빵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빵을 몇가지 골랐다.
꿀빵은 꽤 달달한테 겉면의 설탕코팅이 꽤 두꺼워서 식으면 먹기 좀 곤란하고
나머지 빵들은 뭐 보이는대로 알고 계신 딱 그맛. 저렴해서인지 크기는 작다.
스콘 같은 빵은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더 맛있어지고 고로케도 맛있는 편.
찐빵은 안에도 팥이 있지만 팥소스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 폭신하고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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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네가게 근처 주택가에 있는 떡집인데 내부를 보면 방앗간도 같이하시는듯
가정집과 연결되어 있어 떡 사러 들어가면 사장님이 쉬고 계시다가 나오신다.
평소에 주로 사먹는건 콩고물 시루떡과 찹쌀떡이고 제리가 좋아하는 가래떡의
경우 소량으로는 판매하지 않지만 얼마 전 리티 어머니께서 대량으로 주문을
하신 다음 우리에게도 이것저것 나눠주신 덕분에 가래떡도 먹어볼 수 있었다.
떡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과하게 달지 않고 쌀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식감도 적당히 쫄깃하다. 시루떡이나 모듬찰떡보다는 확실히
찹쌀떡 전문이라 그런가 찹쌀떡이랑 가래떡이 우리 입맛에 제일 맞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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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SNS의 성지였던 가게가 다른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새로 생긴가게.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는데 빠르게 소문이 퍼진건지, 마감 3시간 전에
방문을 했는데도 남아있는 마카롱이 3개뿐이라서 고민할필요 없이 다 사왔다.
구입한 마카롱은 왼쪽부터 흑임자 딸기다크초코 고구마. 일단 식감이 제대로
쫀득쫀득했고 각각의 맛이 뚜렷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의외로 다른 두가지에
비해 고구마가 가장 우리부부 입맛에 맞더라. 시간될때 자주 사먹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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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35-2,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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