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창원에 해당되는 글 251건
- 2018.02.12 코아양과
- 2018.02.12 리얼초콜릿
- 2018.02.05 [Taste] 드이소, 경남 창원시
- 2018.01.24 진선미포차
- 2018.01.15 [Taste] 라루마까, 경남 창원시
글
![](https://blog.kakaocdn.net/dn/o4HN1/btrIA1vUYhj/NwqePDuQhGNoXIArOaiAG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kTJ2m/btrIA2hnlSl/bjT0lWHTw95LDu4fEpSVp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WywkG/btrIH6ieIPL/LR7SuEKbu58WgCguXZDV0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keXNp/btrIA1W3Zy6/BLcYkgBmUAgmVIJHdVypI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IBkgg/btrIyv5DXet/XDTnqw3hKf8cllVDl4XJe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IUz0g/btrIEYrvaFs/nu3AQm25pREPTY9JDMGrq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cQVA/btrIEbEBVXz/FKzX3Swpmvtw8c7XMbwAw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KXduY/btrIGzydZTm/DaThEiYC4x8k1yuhxH37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RULKb/btrIH5DEcVC/JmxPXPATI8mHOBRCTAQ7O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wyQoK/btrIEYrvaJw/mVmkV2p64lw4WKkZO9KtxK/img.jpg)
옛 마산시일때도 그렇고 통합창원시로 합쳐진 지금도 유명세로는 아마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창동의 랜드마크. 정식명칭은 제목대로 코아양과다.
진해 살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창동에 꽤 자주오는데 정작 코아에서 빵을
사먹을 생각은 잘 안했던터라, 지나가면서 눈에 띈 김에 한 번 들러보았다.
늦은시간이라 빵이 많이 없다곤 하셨지만 그래도 꽤 다양하게 남아있어서
각자의 취향대로 고르고 숨겨진 대표메뉴인 밀크쉐이크도 한잔 먹어봤다.
쉐이크는 우유맛이 꽤 진하게 느껴지는게 왜 유명한지 납득이 바로 되었고
빵들은 익히 아는 그맛. 엄청나게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꽤 정직한 맛이며
두드러지는 특징이라면 식감이 꽤 쫀존하다는 점. 퍼석하지 않아서 좋았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발렌타인을 맞아 제리가 받을 초콜릿을 고르기위해 들른 창동의 조그마한 카페.
가게는 아담했지만 초콜릿과 음료는 다양한 편, 핫초코의 메뉴 이름이 한글로
되어있어서 알기 쉬운 점은 마음에 들었다. 달콤쌉싸란과 아이스티를 주문하고
마련된 초콜릿 세트가 아닌 20가지의 초콜릿을 신중히 고민하면서 선택했다.
음료의 경우 아이스티는 무난한맛이고 핫초코는 이름 그대로 달콤 쌉싸롬한 맛
두잔 모두 다 맛이 아주 진해서 마시고 난 뒤에도 입안에 풍미가 계속 맴돈다.
초콜릿 역시 그러했는데 내용물보다는 초콜릿 자체의 맛이 꽤나 강한편이라서
럼이나 녹차 등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대부분 초콜릿 자체의 맛이 느껴진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다른 손님이 오면 눈치보이는 점을 제외하곤 괜찮았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Info]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85-5, 한국음식
예전에 가게 앞을 지나가면서 가게이름이 재밌어서 둘이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모처럼 집에서 푹쉬는 휴일, 무한리필이 생각나던 차에 떠올라서 방문을 했다.
입장하기 전에 꽤 넓은홀에 손님이 없어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적당히 먹다보니
절반정도 테이블에 손님이 차더라. 아마 우리 방문시간이 조금 빨랐던 듯..
고기는 우삼겹과 등심 갈비살or늑간살 부채살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기대보다
육질이 괜찮았고 구워서 먹어보니 맛도 만족스러웠다. 다만 셀프바에서 직접
리필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장님이 주방에서 리필을 해주는 방식이다보니
리필이 반복될수록 고기양이 묘하게 줄어드는 점과 먹고싶은 부위로만 리필이
불가능한 점은 살짝 아쉽다. 부위에 대해선 리필하면서 여쭤볼걸 그랬나 싶고.
괜찮았던 점은 구워먹는 버섯과 단호박이 셀프바에 있어서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는 정도? 식사로 주문한 막국수는 좀 아쉬웠는데 일단 불어있었고
비빔과 물의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한명은 찌개를 먹을껄 살짝 후회했다.
어쨌든 고기를 먹기엔 가격대비 육질이 괜찮았던 만큼 재방문 의사는 충분하다.
Impact of the Table
백김치가 의외로 존맛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진해역에서 중원로타리 방향으로 200미터쯤 내려오면 나오는 실내 포장마차
원래 옆건물에서 오래 영업을 해오셨는데 최근 지금 위치로 확장이전되었다.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입장하자마자 알 수 있는 메인홀의 거대한 원테이블
확장이전하면서 이게 없어질까봐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구조는 그대로였다.
자리에 앉으면 야채와 콩나물국 계란후라이로 구성된 기본안주를 주시는데,
이것만으로도 소주 두병 각이지만 그래도 대표메뉴인 닭도리탕을 주문했다.
양이 꽤 넉넉한 닭도리탕은 보기에는 빛깔이 꽤 매워보이지만 의외로 그다지
맵지 않아서 매운걸 잘 못먹는 제리도 술이랑 먹기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첫 방문시에 너무 만족을 하다보니 며칠뒤에 처남까지 데리고 셋이서 재방문
이번에는 방 안쪽에 자리를 잡고 두루치기와 해물파전에 우동까지 주문했다.
일단 두루치기 역시 닭도리탕과 마찬가지로 과하게 맵지 않은점이 괜찮았고
고기양도 적당했다. 바삭하게 잘 구워진 파전의 경우 해물이 잘게 다져져
있어서 먹기 편했고 오뎅 넉넉하게 얹어진 우동 역시 만족스럽긴 마찬가지.
가격 저렴하고 음식 맛있고 양 넉넉하고 끝내주는 분위기까지 흠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다보니, 높은 빈도로 자주 방문할듯.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Info]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48-1, 이탈리아음식
제리의 35번째 생일 기념 식사로 선택한 곳으로 창원에서 꽤 오랜 기간동안
성업중인 이탈리아 음식점. 여유있게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다.
주문은 저녁 단일코스. 사실 블로그나 SNS등에 이곳의 코스에 대한 정보들이
거의 없다보니 주문을 하면서 살짝 우려를 했으나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았고,
우리의 식성을 감안하여 일반적인 코스의 구성에서 많이 변경되었음을 밝힌다.
코스의 구성은 수프 샐러드 미들 파스타 메인 디저트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래 안티파스토로 나오는 연어가 닭으로 바뀌다보니 순서도 살짝 바뀐듯하다.
기억에 특히 남는 부분은 수프가 맛있었다는 점과 샐러드 한접시에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을 하는 부분이 꽤 신선했던 점, 파스타에 올려진 익은 토마토와
생모짜렐라치즈의 맛의 조화가 마치 따뜻한 카프레제를 연상시켰던 점이었고
전반적으로 산미를 참 잘 다룬다는 인상을 받았으나, 샐러드와 닭요리에서
발사믹이 연속으로 사용이 되다보니 뒤쪽 접시에선 감흥이 좀 식은 것은
살짝 아쉬웠던 부분. 허나 전반적으론 맛과 양에선 내내 만족했던 식사였다.
Impact of the Table
복병
RECENT COMMENT